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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창원 짚트랙’ 5월 초순으로 개장 연기
- 두번씩이나 개장 지연, 창원시 관광정책에 신뢰성 훼손
기사입력 2019-03-28 09:28   최종편집 경남소상공인신문
작성자 경남소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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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의 짚트랙 타워 모습

진해해양공원 ‘창원 짚트랙’ 5월 초순으로 개장 연기

- 두번씩이나 개장 지연, 창원시 관광정책에 신뢰성 훼손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송교홍 기자=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개장이 안전문제로 또 개장이 연기되어 창원시의 관광정책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창원 짚트랙은 "2019년 군항제를 앞두고 3월 29일 개장식에 이어 3월 30일 일반인에게 오픈하기로 하고, 3월 26일 교통안전공단의 짚트랙 와이어 안전점검을 마치고, 며칠간 시험 운행을 하려던 중, 강풍 등의 기상악화로 시험운행이 불가하여 이용객 안전확보를 위해 5월 초순으로 개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창원 짚트랙은 인터넷 사전예약분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개별 연락을 취하여 재예약 등의 조치를 하고 커피, 음료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짚트랙 관계자는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이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체험시설인 만큼 어떠한 안전성의 문제도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서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향후, 안전요원들의 보다 심화된 훈련 실시와 충분한 시험운행을 통하여 짚트랙 시설의 안전을 완벽히 하고, 커피숍 등 부대시설을 준비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5월 초순 손님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연기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창원시민들은 "창원짚트랙이 두번씩이나 개장을 연기하는 등 홍보만 잔뜩해 놓고 안전문제를 거론하며 또 개장을 연기하는 것은 이용객을 우롱하는 처사다"며 "이미 언론에서 1차 개장지연에 따른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제대로된 실태파악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창원 진해지역은 28일 전후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사실이 없어 창원짚트랙의 이 같은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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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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