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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37년 만에 도민들과 해후한다.
기사입력 2016-10-04 13:42   최종편집 경남소상공인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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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우리나라의 하늘과 물가에서 사라진 따오기를 37년 만에 성공적으로 복원하여 처음으로 일반 도민들에게 공개했다.

 

도는 따오기 성공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우포늪 따오기 일반공개 기념행사’를 4일 창녕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동식 경남도의회의장, 김충식 창녕군수, 송형근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경남도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 우포늪 따오기 일반공개 기념행사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행사에 참석한 홍준표 도지사는 그간 따오기 복원에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멸종되어 가는 따오기를 우리 고장에서 복원과 증식에 성공하여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한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종 복원 사업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홍지사는 따오기가 우포늪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포늪 주변의 습지 보전 등 지속적인 좋은 생태환경 조성으로 따오기가 우포늪을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야생방사와 더불어 홍보관 개관의 차질 없는 준비로 우포늪을 찾는 도민들이 따오기를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따오기는 과거 우리에게 ‘따옥따옥’ 노랫말에 나올 만큼 흔했던 정감 있는 새였으나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에 도는 따오기를 원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창녕 우포늪에서 2008년 2마리에서 8년 만에 171마리로 늘려 따오기 복원에 성공하였다.

 

이는 도가 창녕군, 환경부와 함께 복원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고, 우포늪 주변에 비오톱과 야생방사장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따오기 복원에 힘쓴 결과이다.

 

도는 내년 10월에 우포늪에 따오기 야생방사를 앞두고 있다. 방사 전에 주변환경 적응, 사냥훈련, 사회성 배양 등 단계별 적응 훈련을 시켜, 따오기 20마리 방사를 시작으로 매년 방사 개체수를 늘여갈 계획이다.

 

또한, 우포늪 주변의 훼손습지 복원, 영소지 조성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는 등 따오기가 우포늪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생태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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