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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지역 시의원, 민간전문가, 지역 상인대표들 참여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강은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31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57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허선도 문화관광국장의 주재 아래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위원장 황장춘) 위원, 진해구 시의원, 지역 상인 대표,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모여 이번 진해군항제의 성공을 위한 발전적 제안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진해군항제는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많은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창원시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준비 초입단계에서 진해군항제의 위상에 맞는 축제 콘텐츠 개발, 창원경제 부흥 원년을 여는 첫 대형 지역 축제로써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 등을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의 전년도 행사결과에 대한 보고로 시작했다. 창원시는 전년도 진해군항제는 축제기간 동안 3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이 25만여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했으나 실제 관광객 수는 이보다 적을 수 있다.
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직접 경제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1719억원의 직접 소비 지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해지역 서부권 전통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역상인 대표들로부터 나왔다. 이에 창원시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진해군항제의 중요한 하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관광객의 동선을 전통시장과 지역상가로 유도하고 문화콘텐츠를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진해군항제가 우리 지역 경제 부흥을 위한 신호탄 역할과 함께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대책과 편의시설 마련을 주문했으며 지역 상인들의 친절마인드 함양 역시 중요한 대목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허선도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군항제는 민‧관이 준비과정에서부터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황금 조각을 찾아가자”며 “이 자리에서 나온 참여자들의 발전적 의견이 준비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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