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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조도실태 점검 결과 일단 합격
- 주요도로 50곳 측정 결과, 기준 미달 1곳 조속히 정비 예정
(경남소상공인신문=밀양) 전수명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시가지 주요도로 50개소와 영남루 주변의 조도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주요도로 49곳은 조도기준에 합격점을 받았고, 기준에 미달되는 1곳은 조속히 정비하기로 했다.이번 일제 점검은 지난 1월 ‘택시운수 종사자와 신년 사랑방콘서트’에서 “차량 야간운행시 도로의 가로등 조도가 낮아 불편하다”는 애로사항과 일부 시민의 “영남루 일대가 어둡게 느껴진다”는 의견에 따라 실시됐다.
도로조명 기준에 따르면 도시 교통로, 간선도로의 평균 노면 조도 기준은 14룩스(lx)이상이다. 밀양 시가지 주요도로는 대부분 14(lx)를 초과하였으나, 그 중 가곡동 용두교~가곡삼거리 구간 1곳이 10.7(lx)로 기준에 미달됐다. 이에 밀양시는 그 일대를 조속히 정비하고, 영남루 주변의 노후화된 공원등과 수목등도 수리하여 시가지 조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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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9년부터 추진해 오는 노후 가로․보안등 7357개에 대한 고효율조명(LED) 교체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면 밀양시 전역이 한층 더 밝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차량의 짙은 선팅으로 도로를 어둡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인공조명이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오히려 방해하는 ‘빛공해’로 인식되는 현실이므로, 과도한 빛 누출을 자제해야 하는 양면성이 있어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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