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9사단 이전부지 창원의 중심으로 재탄생"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송교홍 기자= 창원시 의창구 중동일원에 위치한 39사단으로 인해 군사작전 수행, 군사보안구역 등으로 소외된 지역으로 발전 저해 및 생활 불편을 숙명적으로 감수해야 했던 중동이 이제는 창원의 중심으로 재탄생 된다.
39사단이 주둔했던 중동지역의 106만2083㎡ 중 66.6%인 약 70만7,47㎡에 공공업무용지와 공원·녹지용지를 확보하여 그간 인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중앙·사화공원으로 보상하게 된다.
중앙공원은 천주산 정기를 사화공원으로 연결하는 모양으로 중동부지 한가운데로(폭70m, 길이 900m) 지나갈 수 있도록 조성하여 그동안 군부대로 막혀있던 부지를 시원하게 관통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사화공원은 군부대에서 유격훈련장, 사격장 등으로 사용된 곳을 공원으로 복구하여 어린이 물놀이시설, 모험체험시설 등의 역동적인 시설 배치와 조각공원 배치 등으로 정적인 시설을 동시에 배치하여 청소년 세대의 동적인 요소에 어르신 세대의 정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간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그리고 군부대로 막혀있던 중동지역을 관통하는 3개 도로(17m ~ 28m)가 상습정체구간인 평산로, 의창대로, 원이대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인접한 도계택지 내 생활불편사항은 중동지역 개방으로 점차 개선되어질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이에 창원시 부대협력과는 6월 사업완료를 위하여 지난 3월에 창원서부경찰서 및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점검하여 미비점에 대하여 보완중에 있으며, 도로 등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창원시 건설도로과 등 10개 부서와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39사단이 주둔하였던 중동지구를 안전하게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여 60여년 동안 군부대로 사용된 공간을 시민들이 활용하게 될 공원, 도로 등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하여 오늘도 창원시에서는 점검 또 점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