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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5월,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수립”
- 김경수 지사, 국비 확보와 함께 6.7조 원 정부 추경 관련 사전 대응 지시
기사입력 2019-04-30 07:05   최종편집 경남소상공인신문
작성자 경남소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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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5월,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 김경수 지사, 국비 확보와 함께 6.7조 원 정부 추경 관련 사전 대응 지시
- “플랫폼 경제의 핵심은 데이터”… 민간과 협업 통해 데이터 확보
- 진주 사건 피해자 심신 치유와 모금 관심 당부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송교홍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5월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가장 핵심적인 시기”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9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월간전략회의에서 “5월말까지 각 부처의 예산요구서가 기재부에 제출된다”며 “부처 예산요구서에 경남도 국비 확보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국비 확보를 위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면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도지사와 실·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 끝에 경남도는 올해 최초로 국비 5조 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김 지사는 그런 성과에도 갈증을 느끼는 듯 했다. “제가 7월 1일 취임해서 그때부터 하니까 하는 사람도 힘이 들고, 실제 성과도 들이는 품에 비해 기대치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게 사실”이라며 공직자들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국회 상황이 좀 여의치 않아 언제 통과될지는 불확실하지만,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안전 관련 2조 2천억 원, 민생경제 긴급지원 4조 5천억 원의 정부 추경 예산안이 제출됐다”며 “국비 확보와 함께 추경 관련 사전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 서두에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의 신속집행을 재강조하는 등 지역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행정력의 집중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진해지역 대형항만(제2신항) 유치, 서부경남KTX, 동남권신공항 문제, 대우조선과 성동조선 매각 등의 현안을 언급하며 “5월 중 집중 과제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 현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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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의 때마다 민간과의 협업을 강조하고 있는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플랫폼 경제의 핵심은 데이터”라며 “확보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축적하고 빅데이터,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결합된 사업을 민간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OECD 35개 회원국 중 GDP 대비 정부 재정 비중이 34위(32.5%)라는 사실을 들며 “행정이 재정집행으로 우리 사회의 여러 현안을 풀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은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민간 영역이 행정과 재정을 통해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민간과의 융합, 협업을 다시금 역설했다. 민간과의 협업이 시급한 영역으로는 스마트산단 조성, 치매 국가책임제나 조현병 관리 등 보건의료, 교육, 농업, 관광 분야를 들었다.

모두발언 말미, 김 지사는 지난주 희생자 영결식이 진행된 진주 방화 사건에 대한 도민과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재발 방지 대책은 철저히 세워나가는 한편 피해자와 유족들께서 정상적으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현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사건의 희생자 유족과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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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사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도정회의실 맞은편 소회의실에 마련된 음료를 자유롭게 마시며 인사를 나눴다. 이는 회의가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이 활발히 오가기 바라는 차원에서 준비됐으며 앞으로 주요 회의 때마다 오늘과 같은 사전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회의 시작 10분 전 입장한 김 지사는 문승욱 경제부지사 등 실·국·본부장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조현준 정책기획관과는 월간전략회의 명칭에 걸맞게끔 회의 주제를 집중하자는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모두발언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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