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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거북선 3차 건조 자문회의 개최
-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및 거북선 복원 관련 핵심 안건에 대한 토의 실시
기사입력 2019-06-05 11:45   최종편집 경남소상공인신문
작성자 경남소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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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거북선 3차 건조 자문회의 개최

- 해사, ‘3차 거북선 건조 사업’ 앞두고 임란기 거북선에 대한 자문회의 열어
-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및 거북선 복원 관련 핵심 안건에 대한 토의 실시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송교홍 기자= 해군사관학교(교장 중장 김종삼 / 이하 ‘해사’)는 4일 교내 회의실에서 ‘거북선 3차 건조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부터 ’22년까지 시행되는 ‘거북선 3차 건조사업’을 앞두고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에 대한 제원과 구조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에 해군에서 두 차례 복원했던 거북선은 『이충무공전서』의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주모델로 삼고, 통제영 거북선의 특징을 일부 가미한 ‘혼합형’이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해군은 3차 건조사업을 통해 전문가들과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임란기에 활약했던 거북선을 복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사는 거북선 관련 고증·설계·건조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를 선정하여 원인고대선박연구소 이원식 소장,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정진술 교수, 국립해양연구소 홍순재 연구사 등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올해부터 ’22년까지 거북선 복원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임란기 거북선’에 대한 주요 특징과 각종 고려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거북선의 복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임란기 거북선에 대한 구체적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는 만큼 신중을 기해 개연성 있는 관련 자료들을 충분히 분석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종삼 해사 교장은 “해군에서 새롭게 건조하는 거북선은 충무공 이순신제독이 지휘 했던 거북선의 원형에 가장 가깝게 복원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거북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사는 4월 26일 충무공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학계의 다양한 연구와 성과를 종합했으며, 거북선 건조 자문위원 외에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복원에 참고하기 위해 해사 박물관·해양연구소·거북선 건조TF 등의 소통창구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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